김 수출관련 일본 도쿄tv 촬영내용과 한글번역본 입니다.
[한글번역본 1]
◎기자 한국 남서부 전남
◎기자
한국 남서부 전남 바다입니다.지금 보이는 것이 김 양식장이 넓게 있어요.
일본에서도 친숙한 '한국 김'.실은 세계의 「김」시장에서의 점유율은 70%가 넘고, 한국 수산물 수출의 기둥의 하나로 되어 있습니다.
일본과 비교해서 재작년 수출액은 40배 이상.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만, 그 이유에 대해서 한국 정부의 담당자는.
◎한국해양수산부 박승준 수출가공진흥과장
[한국의 K콘텐츠 한류의 힘이 가해지는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성공한 것 같아요.]
드라마나 영화, 음악 같은 한국의 대중문화, "한류" 세계에 팬을 넓혀가고 있는데
'한국 김' 수출까지 밀어주고 있다는 거죠.
그리고.
◎먹방 Youtube 노이즈
이거는 천만이 넘는 팔로어를 갖은
인기 유튜버 영상 ‘한국 김'을 사용한
김밥 '김밥'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터넷 상의 콘텐츠도 거대 광고라고 할 수 있다고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김 수출)성장 요인은 그 생산 현장에도 있었다.
◎기자
한국 김 공장입니다. 수출용 김이 기계에서 계속 나오고 있어요.
이 회사는 유럽이나 미국 등 40개 국가나 지역에 한국 김을 수출하고 있는 회사의 공장.
그 일각에서는 김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연구가 나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시되고 있는 것은 나라마다 다르게, 소비자의 취향에 어떻게 맞추느냐 하는'사용자 눈높이'라고 합니다.
◎공장 담당자
수출처의 특성과 용도에 맞는 현지화 전략, 그리고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했기 때문에 수출이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의 기름은 참기름이 자주 사용 된다. 한국 김입니다만, 이 회사에서는 구미의 마켓도 의식하여 올리브유와 아보카도 기름을 사용한 김도 제조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건강 지향도 감안하여 품질 향상을 위한 꾸준한 노력도 수출 증가라는 결과에 결부되어 있다고 볼 수 있어요.
[한글번역본 2]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직원
Q. 지금은 무슨 작업이죠? “김 속에 있는 마그네슘이나 미네랄 등의 성분을 알 수 있습니다.
조금 전의 공장이 있는 전남 목포시 등에 있는
‘수산식품지원센터'.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으로 시작됐어요.
전문 설비를 자기 부담으로 연구나 설계 하기 어려운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성분 분석뿐만 아니라 김을 원료로 한 스낵 과자의 상품 개발까지 하고 있습니다.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이영철 센터장
고부가가치 수산식품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차별화된 기술이 필요합니다.
사실 한국에서는 지금 김 수출처 1위는 일본이나 중국이 아니라 미국.
김을 원료로 하는 스낵과자와 같은 가공 상품에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요인으로,
현지에 밀착하면서 상품 개발을 지원한다는
대처가 살아 있는 것입니다.
소비자를 의식한 상품개발과 지자체의 극진한 지원 그 바탕에 “한류붐"을 더해졌다.
말하자면 총력전으로 전통음식, 한국의 '김'은
해외로의 판매에 성공한 모델로 되어 있습니다.
